중국 강소성 단양시 고신기술산업개발구 위원회(高新技术产业开发区委员会)의 초청으로 치디홀딩스의 해외고문인 김용덕 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중기술거래소 대표단은 2018년 8월 1일-3일 중국 강소성 단양시를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한중 간 정보 및 기술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중국 강소성 단양시는 중국 안경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에 한중기술거래소의 협회사인 카이비전(대표 임채열)은 단양시의 안경 제조 기업인 "완신광학그룹(万新光学)" 과 "See World그룹(视悦光学)"을 만나 기술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진1. 좌측부터 "단양시 투자1국 국장 지앙지에펑(蒋剑峰), 단양시 고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왕진(王锦 ), 완신광학 총경리 오우양샤오용(欧阳晓勇), 한중교류협회 회장 김용덕, 카이비전 대표 임채열>
<사진2. 좌측부터 단양시 서기 장총(张冲), 완신광학 동사장 탕롱바오(汤龙保), See Woeld 동사장 왕시앙위(王翔宇)>
*완신광학(万新光学) 중국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 된 안경 생산형 기업으로, 아시아 최대의 안경 렌즈 생산 기업 중 하나로, 중국산 안경 제조업 최초로 "중국 유명 상표"를 획득한 기업이다.
*See World(视悦光学) 안경 개발 및 디자인, 생산, 각종 광학 렌즈, 광학 기기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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