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칭다오에서 치디청정에너지그룹 및 푸지덴지베이징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중일 친환경 과기 혁신 포럼이 개막했다. 정부, 기업, 대학 등 각계 전문인사는 환경보호 주제로 중일 청정에너지, 이산화탄소 저 배출 신기술/방식/업계 등에 대한 심층 교류 및 토론을 진행했다. 양 측은 '과기혁신+산업협력' 추진, 중일 관련 산업 질 높은 발전 실현, 세계 친환경 발전을 돕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청정에너지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 분야 협력 관련해서 MOU를 체결 하였다.

 장진성(张金生) 집행총재는 "칭다오는 일본과 밀접 교류해왔으며 인프라 기반이 잘 마련되어 있다. 올해 3월에는 도쿄&치디과기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중일 기업이 교류 및 협력을 돕는 플랫폼을 만들어 현재 일부 일본 기업은 칭다오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본 포럼은 기존 진행 중인 협력에서의 연장선이며 보다 많은 혁신 창업 기업을 연결하고 과기 성과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치디홀딩스는 힘을 보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했다.

 천홍보(陈鸿波) 부주석은 국제 과기원 및 혁신구역협회(IASP)를 대표하여 축사에서 본 포럼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을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 교류를 통한 협력을 통해 기술 발전을 이뤄 사회적·경제적 이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뜻을 내비쳤다.

 리쉬광(李旭光) 치디청정에너지 상무부총재이자 치디청정에너지연구원 집행 원장은 국제 협력을 중요시한다고 강조하며 "양호한 인프라를 기반하여 지속적인 중일 과기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 성과 실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발췌: 치디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