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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왕지우(王济武) 동사장은 베이징의 칭화과학기술원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자세르 (H.E. Mohammed Bin Nasser Bin Ali AI-Jasser) 전 인력자원사회부 차관과 회견했다. 알 자세르 전 차관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압둘아지즈 과학기술도시 수석 부회장 칼레드 알다칸 (khalid aldakkkan) 박사를 필두로하는 과학기술창조대표단 일행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측의 협력 양해각서 서명식이 진행됐다.
향후 양측은 합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단, 기금, 신흥산업 등 분야에서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중-사우디 과학기술 혁신 교류 협력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국 도시의 업그레이드, 과학기술 발전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왕지우(王济武) 동사장은 좌담회에서 대표단 일행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2018년 초청을 받고 대표단을 인솔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제2회 미래투자제안대회에 참여했던 순간을 회고하며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양자간 실무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칼레드 알다칸 박사는 좌담회 중 사우디아라비아의 과학기술혁신 분야 관련 상황을 소개하며 중국과의 협력 전망이 아주 광활하고 밝다는 것에 대해 동의했으며 치디홀딩스와 협력하여 중-사우디 과학기술 기함 프로젝트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압둘 아지즈 과학기술도시의 수석 부회장인 칼레드 알다칸 박사 일행은 칭화과학기술단지를 시찰하고 단지내의 일부 하이테크 기업을 방문했다.
발췌: https://baijiahao.baidu.com/s?id=1760775227286012472&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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