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디환경(启迪环境)과 청파환경(城发环境)이 뤄허시(漯河市)와 손잡고 탄소 중립과 산업 혁신 융합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로 했다.
9월 17일 치디환경, 청파환경과 뤄허시 정부의 '탄달봉, 탄중화'(碳达峰 碳中和: 기후변화에 대비해 2030년을 정점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억제하고 2060년까지 탄소를 중화기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라는 중공의 2021년 국가 역점사업) 전략 협력 계약식이 뤄허에서 개최되었다.
계약식에는 류상진(刘尚进) 뤄허시 당서기, 친바오창(秦保强) 시장, 왕수구이(王书贵) 치디환경 동사장, 탄웨이(谭伟) 치디환경 부동사장, 주훙빙(朱红兵) 청파환경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
왕수구이는 치디과기서비스그룹의 상황을 소개하며 '탄달봉 탄중화'가 나아갈 방향도 설명했다. 치디는 혁신창업 과정 중 독특한 '기술, 산업, 자본', '단지, 실업, 금융', '정부, 기업, 대학'의 입체 3나선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어떤 신산업이 탄생할 때 반드시 다방면의 역량이 함께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탄달봉 탄중화'도 다양한 유전자와 여러 문화의 역량이 서로 어우러져 서로 움직여야 한다. 이번 계약은 학교, 성, 시의 각 역량을 하나로 뭉쳐 정성을 다해 함께 협력하고 서로를 움직여 중국의 '탄중화 탄달봉'이 나아갈 뚜렷한 모범이 되고 선도 효과를 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