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우 동사장이 모스크바 시각 6월 4일 밤 푸틴
대통령과 외국 기업인과의 대화에 초청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되었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이 올해 열리게 되었으며 푸틴 대통령은 기조연설 후 국제
투자업계 및 외국 대기업 대표들과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왕지우 동사장은 이번 행사에
세 번째 초청되었으며 2018년 5월과 9월 두 차례 푸틴 대통령을 만나 중·러 과학기술 혁신 협력 비전을
논의한 바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왕지우 동사장은 푸틴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렉산드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중국투자유한책임공사 수장 등 10여 개국 국부펀드와
대형 투자기관, 바이오 의약업체 대표 30여 명과 화상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