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디환경지난(창칭长清 마산马山) 생활쓰레기 소각 발전 프로젝트(이하 '지난 프로젝트') 시범운행 가동식은 베이징, 지난에서 각각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프로젝트는 2018년8월16일부터 건설하기 시작되었으며, 치디환경과기발전지분유한공사(启迪环境科技发展股份有限公司) 및 지난에어지건설발전유한공사(济南能源建设发展有限公司)가 총 9억2천5백 위안을 투자했다.

 온라인 가동식에는 지난시 도시관리국, 시 발전개혁위원회 , 창칭구마산전 정부 및 치디환경, 지난에너지 등 관계인사 등이 참석했다.

 보일러 가동이 한 번에 성공한 것은 지난프로젝트가 정식적으로 시범운행 단계에 들어설 수 있다는 중대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원후이(文辉) 치디환경 동사장은 "지난시 도시 인프라시설 건설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프로젝트 시범운행 성공은 지난시 생활쓰레기 처리 용량을 일 1500톤 (연 45만 톤)으로 제고한 것으로 총 생활쓰레기 소각 처리 비율을 90%이상으로 끌어 올려 지난시 생활쓰레기 처리 계획 목표에 달성했다.